베트남 공동체가 베이징에서 아오자이 패션쇼를 개최해 양국 외교 관계 75주년을 기렸다.

이번 행사는 만리장성 아래서 열린 최초의 패션쇼로, 양국의 문화적 교류를 강조했다.

베트남 전통 음악과 무용 공연도 함께 펼쳐져 문화적 풍성함을 더했다.

이 프로그램은 베트남 기업, 학생 및 교포 간의 단합을 보여주고, 본국과의 유대감을 강화했다.

베트남 교포 도완 티 퀴인(Đoàn Thị Quỳnh)은 이 같은 행사가 더 자주, 더 큰 규모로 열리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