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국가주석 량 꾸엉이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라오스를 국빈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라오스 인민혁명당의 총서기이자 라오스 국가주석인 통룬 시술릿의 초청으로 이루어진다.

베트남과 라오스는 역사적으로 긴밀한 이웃으로서, 두 나라는 국방과 발전에서 협력 관계를 유지해왔다.

1962년 양국은 외교 관계를 정식으로 수립했고, 1977년에는 우호 협력 조약을 체결했다.

이 협력은 두 나라가 직면한 도전과 기회 속에서도 지역 차원에서 더 실질적이고 효과적으로 심화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