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
베트남 남부 지역, 통일 기념일 맞아 문화·관광 축제 준비
2025년 04월 21일 10:43
베트남 남부 지역이 남부 해방과 국가 통일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문화·관광 행사를 준비 중이다.
베트남 남부의 비네롱(Vĩnh Long)과 닌투언(Ninh Thuận) 지역이 남부 해방과 국가 통일 50주년을 맞아 다양한 문화 및 관광 축제를 개최한다.

비네롱에서는 특산물인 'thanh trà(망고자두)'로 만든 135가지 요리를 선보이며, 지역 전통공예 마을인 망틴(Mang Thít) 벽돌 마을 탐방 투어를 준비한다.

닌투언에서는 드론과 불꽃놀이를 포함한 개막식과 함께 다양한 전통음악과 무용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선주 대회, 자전거 경주 등 스포츠 활동과 함께 전통 공예 마을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약 20만 명의 관광객을 예상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새로운 비즈니스 협력과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베트남의 다양한 문화를 대중에게 선보이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남부해방기념일
#비네롱문화주간
#테크드론쇼
#망틴벽돌마을
#전통과현대


연관 뉴스

비한뉴스 : 비한뉴스: 쉽게 읽는 베트남 한국어뉴스
문의: [email protected]
Copyright ⓒ 2025 GOOD TRE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