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VTV가 남부 해방과 국가 통일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4월 30일 호치민시에서의 국가 기념행사를 생중계하며, 역사와 문화를 담은 프로그램을 통해 세대를 연결하고 국가적 자부심을 고취할 예정이다.

두 편의 다큐멘터리 '의지의 전쟁'과 '치유'는 각각 미군과 베트남 사람들의 이야기로 시청자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평화를 위한 갈망'은 남부 베트남의 역사적 투쟁을 다룬 다섯 편의 시리즈로 꾸려진다.

1500명이 넘는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음악 공연도 준비되어 있으며, 이는 4월 29일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