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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과 미국, 전쟁 실종 미군 귀환 169번째 기념식 개최
2025년 04월 20일 18:04
베트남과 미국은 다낭에서 전쟁 실종 미군의 유해를 인도하는 169번째 귀환 기념식을 개최했다.
베트남과 미국은 다낭에서 전쟁 실종 미군 유해를 인도하는 169번째 귀환 기념식을 열었다.

이 행사는 남부 해방과 국가 통일 50주년, 양국 수교 30주년을 앞두고 진행되었으며, 관계 개선의 긴 여정을 상징한다.

미국 대사와 베트남 및 미국의 관련 당국자들이 참석하였으며, 베트남은 화재, 꽝찌, 꽁뚬에서 발굴한 유해를 인도했다.

초기 법의학 분석은 유해가 미군 실종자일 가능성을 시사하며, 추가 확인을 위해 하와이로 보내질 예정이다.

MIA 복구 협력은 1973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이로 인해 전후 복구 및 지원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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