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에서 베트남 외교부 차관 도 후웅 비엣이 미국 동아시아태평양국의 션 코타로 오닐 고위 관료와 회담을 가졌다.

두 나라의 관계 발전과 고위급 회담, 전쟁 후유증 극복 및 첨단 기술과 에너지 분야의 협력에 긍정적 성과를 논의했다.

비엣 차관은 미국의 높은 보복 관세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상호 이익을 위한 실질적 협력을 강조했다.

미국의 오닐은 베트남의 지역에서의 역할을 높게 평가하고 협력 지속을 약속했다.

양측은 2025년 외교 관계 수립 30주년 기념 활동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