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 – 5월 1일 연휴를 맞아 베트남 철도가 약 76,000장의 기차표를 판매했으며, 승객 수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연휴는 설날 이후의 시기로 여름이 시작되면서 고향 방문과 관광지 여행이 활발해 비수기 이후 여행 성수기로 자리잡고 있다.

하노이-하이퐁 노선에는 5개의 추가 열차가, 하노이-빈, 하노이-다낭, 사이공-냐짱 등 지역 노선에는 총 32개의 추가 열차가 투입된다.

4월 29일에는 하노이와 사이공에서 출발하는 특별 열차가 다낭에서 만나는 기념 행사가 예정되어 있으며, 승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준비된다.

베트남 철도는 여행객들에게 가벼운 짐을 준비하고, 출발 30분 전까지 역에 도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