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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베트남항공, 호치민-하노이 노선 새 터미널 T3서 운항 시작
2025년 04월 18일 17:32
베트남항공은 호치민과 하노이를 잇는 모든 항공편을 새로운 T3 터미널로 이전하며 점차 다른 국내선도 이전할 계획이다.
베트남항공은 4월 19일부터 호치민-하노이 노선을 Tân Sơn Nhất 국제공항의 새로운 터미널 T3로 이전한다.
4월 28일 이후로는 코담, 락자, 까마우 노선을 제외한 모든 국내선을 점차적으로 T3로 이전할 예정이다.
영국항공의 계열사인 퍼시픽항공과 VASCO의 항공편은 당분간 터미널 T1에서 운항된다.
승객은 티켓에 명시된 출발 터미널을 확인하고, T3터미널 배치를 숙지해야 한다.
T3 터미널에서는 얼굴 인식 기술을 통해 신분증 없이 체크인, 보안 검색 및 탑승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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