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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베트남, 쌀 수출가 상승세… 향미 쌀로 프리미엄 시장 겨냥
2025년 04월 18일 13:48
베트남의 쌀 수출 가격이 상승하며 향미 및 특산 쌀이 프리미엄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베트남의 쌀 수출 가격이 올해 4월부터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5% 미만 파손 백미의 경우 톤당 397달러로 태국, 파키스탄, 인도를 제치고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ST25 쌀은 수확량 부족과 국내 수요 증가로 인해 톤당 1,200달러까지 가격이 상승했으며, 향미 쌀 및 찰쌀의 수출 가격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1분기 베트남의 쌀 수출 총량은 약 230만 톤으로 nearly 12억 1천만 달러의 가치를 기록했지만, 이는 작년 동기 대비 물량은 5.82% 증가했으나 가치 측면에서는 15.53% 감소한 수치이다.
필리핀, 중국, 가나가 주요 수입국으로 자리잡고 있다.
베트남은 향미와 특산 쌀 수출을 강화하여 중상급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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