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시에서 남부 해방과 국가 통일 50주년을 맞아 전통 연극 '까이르엉'을 무대에 올린다.

대표적인 '까이르엉' 극장인 다이비엣 극장은 '말 안장의 시'를 4월 19일 리메이크하여 공연한다.

이 연극은 리투엉끼엇 장군의 승리를 그리며 베트남 독립 선언의 시초가 된 시를 조명한다.

화하 감독은 현대적인 창의성을 더해 젊은 관객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버전을 선보일 계획이다.

뜨언강의 노래와 같은 혁명적 주제의 공연도 함께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