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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2030년까지 전력 생산 두 배로 확대 및 재생에너지 비중 강화
2025년 04월 18일 08:55
베트남이 2030년까지 전력 생산을 현재의 두 배로 확대하고, 재생에너지 비중을 28~36%까지 높이는 계획을 승인했다.
베트남은 2030년까지 경제 성장에 따른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목표로 현재 전력 생산량을 두 배로 늘릴 계획이다.

재생에너지의 비중을 2030년까지 28~36%, 2050년까지 최대 75%로 확대할 예정이다.

석탄화력발전소는 바이오매스나 암모니아로 전환하며, 원자력발전소 도입을 포함한 다양한 에너지원이 계획되고 있다.

전력 인프라 확충을 위해 2030년까지 1363억 달러가 투자될 것으로 예상된다.

베트남은 지속 가능한 전력 공급을 위해 새로운 기술과 재생에너지 개발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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