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랜드 커피는 바리아-붕따우(Bà Rịa – Vũng Tàu)의 까이맵(Cái Mép) 지역에 2000만 달러를 투자한 최신 로스터리를 개장했다.

이 로스터리는 독일의 첨단 기술을 사용하여 매년 최대 75,000톤을 생산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하이랜드 커피 25년의 여정을 기념하는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된다.

새로운 로스터리의 제품은 베트남 내외 수백 개의 하이랜드 커피 매장과 국내외 소매 체인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하이랜드 커피의 창립자 데이비드 타이는 이 프로젝트가 베트남 커피의 본질을 존중하며 전통과 혁신이 만나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베트남 커피의 세계화와 품질 향상을 위한 하이랜드 커피의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전략적 발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