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과 한국 양국 장관은 무역 규모를 2030년까지 1,500억 달러로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위해 물류, 유통, 무역 진흥, 한국 섬유 기업의 베트남 진출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산업 분야에서는 필수 광물 공급망, 원자재 및 부품 협력을 증진하고 인력 양성 및 다양한 제조업 문제를 해결하기로 했다.

에너지 부문에서는 LNG, 석유, 청정에너지 및 원자력 분야에서의 협력을 골자로 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한국은 베트남의 산업발전법 제정을 지속 지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