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문화부 산하 12개 예술 단체 소속의 약 1,500명의 예술가들이 남부 해방 5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대규모 공연을 개최한다.

하노이 오페라 하우스에서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응우옌비엣쭝이 참여한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치앙미술극장, 국내 각지에서 다양한 전통 및 현대 공연이 펼쳐지며 국민의 자부심과 결속을 드높일 예정이다.

서커스 팬들은 전국 공연과 탁월한 서커스와 함께 4월 25일에서 5월 4일 사이 버라이어티 쇼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여러 주요 예술 기관들이 전국적으로 특별 공연을 펼쳐 남북 통일을 되새기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