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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에티오피아 총리, 베트남 공식 방문 및 P4G 정상회의 참석
2025년 04월 14일 22:50
에티오피아 총리 아비 아흐메드 알리가 베트남을 공식 방문하여 양국 간 협력 강화를 논의하고 P4G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에티오피아 총리 아비 아흐메드 알리와 그의 배우자가 베트남 하노이에 도착하여 4일간의 공식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두 나라의 외교 관계는 1976년에 수립됐으며, 2026년에 50주년을 맞이하게 된다.
이번 방문은 1976년 외교 관계 수립 이후 최초의 고위급 방문이자, 7년 만의 양국 간 고위급 교류다.
에티오피아는 베트남을 시장 경제로 인정하고 있으며, 양국 간 교역은 연간 1,000만~1,500만 달러에 이른다.
베트남의 유일한 에티오피아 합작 기업인 MK 그룹은 사이버 보안 및 정보 보안 분야에서 협력을 촉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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