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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총리의 베트남 방문, 양국 관계 강화 기대
2025년 04월 14일 17:55
에티오피아 총리의 베트남 공식 방문은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고, 다방면에서의 실질적인 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티오피아 총리 아비 아메드 알리는 베트남을 공식 방문하여 양국 간의 협력을 더욱 확장하고 심화시키기 위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2026년 양국 수교 50주년을 준비하는 가운데, 무역, 투자, 농업 등 주요 분야에서의 협정을 가속화하려는 목표를 담고 있다.

또한, 그는 녹색 성장을 위한 파트너십과 글로벌 목표 2030 (P4G) 정상회의에도 참석할 계획이며, 이는 베트남의 국제적 역할 증가와 에티오피아의 협력 의지를 보여준다.

양국은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의 핵심 요소인 혁신, 녹색 전환 및 디지털 변환에 대한 공동의 노력을 통해 상호 이익을 추구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양국의 경제 및 무역 협력 증진, 투자 기회 탐색, 그리고 각종 분야의 인적 자원 개발을 위한 실질적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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