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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성매매 알선 및 음란물 유포 혐의로 26세 남성에 징역 15년 선고
2025년 04월 14일 16:50
베트남 남성이 성매매 알선과 음란물 유포 혐의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호치민시 법원은 26세 남성 응우옌 흐우 타이에게 성매매 알선으로 12년, 음란물 유포로 3년을 선고했다.

타이는 SNS에 66,000명의 회원을 모집하여 성매매를 알선하며 약 150억 동을 벌어들였다.

경찰은 호텔에서 성매매 현장을 급습해 체포했으며, 타이의 계좌에서 8.5억 동을 동결했다.

타이는 어린이를 포함한 성매매를 자백했으나, 감형을 요청했다.

베트남에서는 성매매가 불법이며 특히 미성년자 관련 위반에 엄격한 처벌이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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