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 미얀마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106명의 군인과 공안 관계자를 파견하여 신속히 대응했다.

파견된 군은 32군데에서 피해자를 찾아내고 구체적인 작전으로 21명의 시신과 귀중품을 회수하며 인도적 지원을 펼쳤다.

공안 부대는 11톤의 의약품을 기부하고 현지 병원과 협력해 시신 회수 및 의료 지원을 했다.

베트남의 구조 활동은 미얀마 및 국제 사회로부터 큰 찬사를 받으며 베트남의 국제적 역할을 강화했다.

총리 쭈옹은 베트남의 도움이 미얀마의 재난 극복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활동의 성공을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