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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베트남 빈즈엉(비엔 호앙) 공장 개소하며 지속 가능성 강화
2025년 04월 09일 20:09
레고가 베트남 빈즈엉에서 지속 가능한 공장을 개소하며 환경 보호와 혁신을 강화한다.
레고 그룹이 베트남 빈즈엉에 위치한 베트남-싱가포르 산업공원에 10억 달러 규모, 44헥타르 넓이의 공장을 공식 개소했다.

새 공장은 2022년 11월에 착공됐으며, 2026년 초까지 100% 재생 에너지를 사용할 예정이다.

레고 그룹은 베트남과 덴마크의 협력을 강조하며, 환경 보호, 혁신, 사회 책임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공장은 베트남 최초의 대규모 배터리 저장 솔루션과 LEED 플래티넘 인증의 건물들을 포함한다.

레고는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교육 기회 증대 및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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