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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베트남 기업, 싱가포르 식품박람회에서 신시장 개척 나선다
2025년 04월 09일 00:01
베트남 기업들이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 식품 박람회에 참가해 신시장 개척을 모색한다.
베트남의 50개 이상의 기업이 싱가포르에서 열린 FHA-Food & Beverage 2025 박람회에 참가하여 자국의 다양한 대표 상품을 선보인다.
전 세계 경제 불확실성과 미국의 새로운 관세 정책이 수출에 도전이 되고 있는 가운데, 이 박람회는 새로운 수출 기회를 찾기 위한 전략적 플랫폼이 되고 있다.
참가 기업들은 지속 가능하고 친환경적인 생산 및 수출 관행을 준수하며, ISO, HALAL, GLOBAL GAP과 같은 국제 표준을 충족하고 있다.
주요 기업으로는 Vinamilk, Tân Nhất Hương, Bình Tây Food, Vianco, Bidrico 등이 있으며, 이들은 커피 제조 시연과 제품 시식을 통해 방문객과 소통 중이다.
박람회는 50여 개국의 1,500개 이상의 전시 업체가 참여하며, 65,000명 이상의 방문객을 끌어들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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