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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베트남 소비자물가지수 1분기 3.22% 상승, 글로벌 공급망 긴장
2025년 04월 08일 17:27
2025년 1분기 베트남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글로벌 경제 불안과 공급망 긴장 속에서 3.22% 상승하였다.
2025년 1분기 동안 베트남의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대비 3.22% 상승했으며, 핵심 인플레이션은 3.01% 올랐다.
주요 원인으로는 미국의 새로운 관세 정책으로 인한 무역 긴장과 글로벌 공급망의 불안정성이다.
식품 및 식품 서비스 그룹이 3.78% 상승하여 CPI 증가에 크게 기여했고, 주택 및 전기, 수도 요금 역시 올랐다.
그러나 교육비 면제 및 감소로 인해 교육 부문 비용이 낮아지면서 CPI를 일부 상쇄했다.
정부는 공급망 안정, 대출 금리 인하 등 여러 조치를 통해 물가 안정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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