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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미국 관세 문제 해결 위해 협상 요청
2025년 04월 08일 01:50
베트남 총리는 미국의 관세 부과를 늦추고 양국의 무역 관계를 조화롭고 지속 가능하게 유지하기 위한 협상을 요청했다.
베트남 총리 팜 민 찐(Phạm Minh Chính)은 미국의 46% 관세 부과에 대응하여, 관세 부과를 45일간 연기하고 협상을 통해 양국의 무역 관계를 조화롭게 유지할 계획이다.

총리는 양국 간의 합의를 중요시하며, 베트남이 미국 제품의 관세를 0%로 낮출 것을 제안하고, 미국 측에는 동일한 조건을 요청했다.

또한, 미국 제품 구매를 지속하고, 방위 및 안보 관련 장비 구매를 촉진할 것을 강조했다.

상품 원산지 관리, 지식재산권 보호, 해산물 부문에 대한 금융지원 등도 포함된 종합적인 접근을 지시했다.

외교적 노력을 지속하며, 양국의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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