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에서 국제금융공사와 유엔개발계획이 주최한 대화에서 베트남 정부와 민간 부문은 전자폐기물에 대한 확장된 생산자 책임(EPR) 제도의 발전을 논의했다.

이번 대화는 법적 진전을 업데이트하고 민간 부문의 의견을 수렴하여 2025년 EPR 법령을 준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참가자로는 베트남 EPR의 전자전기 장비 생산자, 재활용업체 등이 있으며, EPR 규제의 기대치를 조율하고 효과적인 규제를 도모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베트남의 지속 가능성 목표에 맞춰 순환 경제 조치도 논의되었다.

또한, UNDP의 글로벌 전자 관리 프로젝트가 소개되어, 2026-2030년까지 베트남의 EEE 산업 내 순환성 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