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대사관과 VCBA는 4월 2일 캄보디아에서의 투자 및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비즈니스 대화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약 150명의 대표가 참석했으며, 금융, 보험, 농업 등 다양한 분야의 베트남 및 현지 기업이 참여했다.

응우옌 민 부 대사는 양국 간의 전통적 우정과 협력 환경이 경제 협력 증진에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베트남은 캄보디아에서 5번째로 큰 투자국이며, 메트폰, BIDC 은행 등이 주목할 만한 사례다.

이번 포럼은 기업들의 추천 사항을 수집해 양국 정부에 전달하고, 기업 환경 개선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