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시는 통일절 50주년을 맞아 50일 동안 범죄 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단속은 통일절과 호치민 주석 탄생 기념 등 여러 행사에 대비한 조치이다.

단속 대상은 거리 범죄, 불법금융사기, 하이테크 범죄 및 마약 제조·유통시설 등이다.

실제 올 1-2월에는 범죄 건수가 전년 대비 39% 감소하며 긍정적 성과를 보였다.

또한, 공안당국은 여러 범죄 조직을 해체하고 대량의 마약을 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