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꽝빈성 동허이 국제공항에서 처음으로 국제선 항공편이 운항되었다.

이번 운항은 베트남 Vietjet 항공이 운영하며 대만 타이페이와 연결된다.

동허이 공항은 전자 비자를 통해 외국인 승객의 출입국이 가능한 세 국내 공항 중 하나로 지정되어 있다.

새로운 노선은 관광 및 해외 홍보를 촉진하며, 다른 항공사 및 여행사가 향후 국제 노선을 고려하는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Vietjet은 꽝빈성을 주요 관광지로 부각시키고, 다양한 여행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지방 당국과 협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