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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문화가 만나는 순간, 하노이 장방의 '앉아 끌기' 축제
2025년 04월 01일 16:54
하노이의 전부사원 축제에서 무형문화유산으로 인정받은 '앉아 끌기' 행사가 개최되었다.
하노이 롱비엔의 전부사원 축제에서 무형문화유산으로 인정된 '앉아 끌기' 행사가 열렸다.

이 축제는 전통 문화의 정체성을 기릴 뿐만 아니라 공동체가 풍요를 기원하는 자리로 역사와 문화 전통 교육의 장으로 활용된다.

18세기 만들어진 동상 '현천전부'는 이 축제에서 주목받는 예술품으로, 국가의 역사를 담고 있으며 2015년 국가 보물로 인정받았다.

제례 행사는 또한 2014년부터 국가 무형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으며 앉아서 하는 독특한 줄다리기로 유명하다.

'앉아 끌기'는 유네스코에서도 무형문화유산으로 인정받으며 전통과 협화의 상징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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