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과 베트남이 인신매매를 방지하기 위한 공동행동계획을 런던에서 체결했다.

양국은 위험한 여행을 억제하고, 인신매매 조직을 방해하며, 피해자 지원을 통해 인신매매 위험을 줄이는 데 합의했다.

2024년 베트남 국적자 3,000여 명이 프랑스에서 위험한 여정을 시도했으며, 이들은 범죄 조직에 의해 착취당할 위험이 높다.

계획에 따라 영국은 2025년까지 베트남에서 진행되는 프로젝트에 약 1,000,000파운드(VND 33억)를 투자한다.

2018년부터 영국은 베트남의 인신매매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7백만 파운드를 투자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