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에서 해외 베트남 커뮤니티의 모국어 보존을 위한 특별 행사와 2025 베트남어 대사 콘테스트가 개최되었다.

외교부의 레 티 투 항(Lê Thị Thu Hằng) 차관은 베트남어가 해외 거주자들을 조국과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2022년부터 9월 8일은 해외 커뮤니티에서 베트남어를 기념하는 날로 지정되었고, 2024년 여러 나라에서 베트남어 교육에 기여한 개인들이 인정받았다.

2025년 대회는 해외 베트남인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자들은 베트남 문화와 언어에 대한 열정을 갖고 있어야 한다.

2023년 베트남어 대사인 트란 홍 반(Trần Hồng Vân)은 가족, 조직, 양국 정부의 협력으로 베트남어 교육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