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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부당대출 비리 대응 위한 '쇄신위원회' 신설
2025년 04월 01일 10:43
IBK기업은행이 내부 비리 방지를 위한 독립적 'IBK 쇄신위원회'를 구성하고 내부제보 시스템을 강화한다.
IBK기업은행이 임직원 부당대출 비리 등에 대응하기 위해 'IBK 쇄신위원회'를 구성하였다.

위원회는 외부전문가 3명과 내부위원 2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은행 업무 전반에 대한 대대적인 쇄신을 목표로 한다.

위원장은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의 정순섭 교수가 맡으며, 송창영 변호사와 김우진 교수가 외부위원으로 참여한다.

또한, 기업은행은 내부자 신고제도 활성화를 위해 외부채널로 신고를 접수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직원들은 개인정보 유출 걱정 없이 외부 비위 등을 익명으로 신고할 수 있으며, 이 시스템은 제보자 보호를 강화하도록 설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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