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주재 헝가리 대사 부이 레 타이는 헝가리 유럽연합부 장관과의 회담에서 양국의 전반적 협력 관계의 진전을 환영했다.

양국의 무역 및 투자 관계 강화를 위한 새로운 조치가 하노이에서 열릴 제10회 베트남-헝가리 경제 협력 공동위원회에서 논의될 예정이다.

양국 수교 7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대사관은 문화 교류 및 무역 촉진 세미나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는 헝가리 관련 기관의 협조를 필요로 한다.

타이 대사는 베트남 공산당과 헝가리의 여러 정당 간 외교 관계를 강조하며 2017년 체결된 협정의 이행 촉진을 요청했다.

헝가리 유럽연합부 부장관 즈시그몬드는 베트남과의 관계 발전을 기쁘게 생각하며, 양국 간 젊은 지도자들 사이의 교류를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