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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벨기에, 다방면 협력 강화 및 반오렌지제 피해자 지원 약속
2025년 03월 31일 23:31
베트남과 벨기에가 다양한 협력 강화를 논의하고, 반오렌지제 피해자 지원을 약속했다.
베트남의 부이 탄 손 외무부 장관은 하노이에서 벨기에의 막심 프레보 외무부 장관과 만나 두 국가 간의 다방면 협력 강화를 논의했다.

필립 왕과 마틸드 여왕의 베트남 방문은 양국 간 50년 만의 첫 정상 외교 교류로 그 중요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양국은 경제, 무역, 투자 협력 강화를 위해 EU-베트남 자유무역협정(EVFTA)과 투자보호협정(EVIPA)의 활용과 비준 촉진을 언급했다.

두 나라는 국제 포럼 및 UN 인권 이사회에서의 협력 강화와 더불어 새로운 협력 틀의 수립도 고려 중이다.

기존 분야를 넘어 국방, 반도체, 에너지 전환 등에서도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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