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문화 페스티벌 2025가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베트남 문화를 보존하고 일본과의 우정을 강화하는 자리로, 베트남과 일본 양국의 친밀한 관계를 도모하기 위한 다채로운 활동이 포함되었다.

오사카 주재 베트남 총영사인 응오 찐하(Ngô Trịnh Hà)는 이 행사가 양국 국민 간의 교류와 연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했다.

페스티벌에서는 흥왕 기념 행사, 전통 의상 전시, 베트남 유명 예술가들의 공연 등 많은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또한, 베트남 제품 전시 부스와 전통 놀이 공간이 마련되어 일본 국민들이 베트남 문화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