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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년간 나눔과 사랑을 전한 힌의 삶
2025년 03월 31일 11:10
응우옌 티 힌은 지난 20년간 베트남에서 어려운 이들을 위한 자선 쉼터를 운영하며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왔다.
응우옌 티 힌(64)은 2007년 남딘(Nam Định)에서 자선 쉼터를 설립해 장애를 가진 고령자와 가족이 없는 이들을 돌보기 시작했다.
초기에는 재정적 어려움으로 인해 부족한 식량을 직접 재배하거나 이웃에게 빌려야 했다.
2015년부터 필요한 물품과 기부가 이어지면서 쉼터는 안정된 지원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쉼터는 고령자뿐만 아니라 고아와 버려진 아이들에게도 안전한 보금자리를 제공하며, 교육을 지원했다.
현재 쉼터는 15명의 아이들과 고령자들이 함께 생활하는 가족 같은 공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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