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총리는 2026년까지 북-남 고속철도의 착공을 목표로 강력한 의지를 보일 것을 요구했다.

라오까이-하노이-하이퐁 노선은 2025년 개시 예정이며, 중국과의 첫 장거리 연결 고속철도로 양국 협력 필요성을 역설했다.

하노이-랑선 및 하이퐁-할롱-몽까이 노선에 대해서는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한 중요성을 언급하며 우선 추진을 주문했다.

총리는 관련 부처에 사업의 어려움 해소, 진행 속도 가속화, 재정 검토 등을 강조했다.

효율적인 관리와 낭비 방지 또한 주요 과제로 삼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