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베트남이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솔브포투모로우' 공모전을 7회째 시작했으며, AI 기술을 처음으로 포함했다.

이번 공모전은 STEM 지식을 활용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할 리더를 발굴하고,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찾는다.

총상금은 60억 동이며 1위 입상 학교에게는 6만 달러 상당의 STEM 랩실 설치 지원이 주어진다.

공모전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술적 접근을 강조하며 교육 프로그램은 온라인 및 대면 수업으로 진행한다.

올해는 약 16만 명의 학생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베트남 젊은 세대에게 하이테크 지식을 제공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