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통녓 공원에서 제3회 프랑코포니 런이 열려 수천 명의 러너들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공동체의 스포츠와 음식 축제인 '발라드 앙 프랑스'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2.5km, 5km, 10km 경주에 참여하며 프랑스와 프랑코포니 문화에 대한 열정을 나눴다.

이벤트는 프랑스 대사관과 프랑코포니 기관들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프랑스 농산물과 문화를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80개의 부스가 열려 프랑스 요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