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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베트남 국가주석과 주요 인사들, 태국·미얀마 강진 피해에 위로 메시지 전달
2025년 03월 29일 12:51
베트남 국가주석과 정부 인사들이 태국과 미얀마에서 발생한 강진 피해에 대한 위로 메시지를 전달했다.
베트남 국가주석인 량 끙(Lương Cường)은 태국과 미얀마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를 본 태국 국왕 마하 바지랄롱꼰에게 위로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베트남의 팜 민 찐(Phạm Minh Chính) 총리와 쩐 타인 만(Trần Thanh Mẫn) 국회의장은 각각 태국 총리 페통탄 시나왓라와 태국 하원의장 완 무하마드 누르 마타에게도 위로의 뜻을 표했다.
이와 함께 부이 타인 손(Bùi Thanh Sơn) 베트남 외교부 장관은 마리스 싱이암퐁사 태국 외교부 장관과 미얀마의 우 탄 스웨 외교부 장관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지진은 미얀마와 태국 모두에서 발생했고, 규모는 7.7이었다.
미얀마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이 강진으로 최소 144명이 사망하고 70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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