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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베트남과 브라질, 안보 협력 강화 위한 법적 틀 확립
2025년 03월 29일 00:44
베트남과 브라질은 정보 교류 및 안보 협력을 강화하는 법적 협약을 체결했다.
베트남의 쯔엉 떰 꽝 공안부 장관은 하노이에서 브라질 대통령 비서실의 안보 관련 총리 안토니오 아마로 도스 산토스와 회담을 가졌다.
베트남과 브라질은 정보 교류 및 비전통적 안보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협정을 체결했으며, 이 협정은 양국의 전략적 정보 공유와 초국가적 범죄 및 테러에 대응하는 협력을 가능하게 한다.
꽝 장관은 쌍방의 방문 시 고위급 대표단의 절대적인 안보를 보장하고, 보안 채널을 통해 국가의 중요한 문제를 지도층에 전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양국은 정보 보안 기술 개발 협력을 통해 사이버 안보를 강화해야 하며, 법 집행 기관의 전문성과 외국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마로 도스 산토스 총리는 전통 및 비전통적 안보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을 더욱 강화할 필요성을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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