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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지진에 베트남 국적 피해자 없어, 외교부 대처 즉각
2025년 03월 28일 21:17
미얀마 중앙에서 발생한 지진에 베트남 국적 피해자 보고는 없으며, 외교부가 상황을 적극적으로 모니터링 중이다.
미얀마에서 발생한 7.7 강도의 지진 이후, 베트남 외교부는 미얀마와 태국에 주재한 대표 기관들에게 현지 베트남 시민들의 안전을 확인하고 모니터링하도록 지시했다.

현재까지 베트남 국적의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대표 기관들은 여전히 태국 및 미얀마 현지 당국과 협력하며 사태를 주시하고 있다.

미얀마 군사 정부는 국제 인도적 지원을 요청하며 6개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방글라데시와 인근 국가에서도 여진이 감지되었으며, 인도의 모디 총리는 가능한 모든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베트남 시민들은 해당 지역 기관과 연락할 수 있으며 추가 여진에 대비해 현지 공지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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