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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한국 농업기술, 베트남서 사료용 옥수수 자급률 50% 목표로 확대
2025년 03월 27일 18:34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베트남과 협력해 사료용 옥수수 종자의 안정적 생산과 자급률 50%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베트남 국립옥수수연구소와 사료용 옥수수 종자의 현지 생산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종자 생산의 불안정성을 극복하고, 사료용 옥수수의 안정적 공급망을 만들기 위해 추진되었다.
'광평옥2호' 품종은 2029년까지 베트남에서 100톤을 생산하며, 자급기반을 확충하여 전체 자급률을 50%로 높일 계획이다.
베트남의 온난한 기후와 생육 환경 덕분에 겨울철 종자 생산이 가능하며, 특별수입 혜택으로 관세 없이 수입이 가능하다.
농진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정적인 축산 사료 공급의 기초를 마련하고, 해외 종자산업의 확장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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