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인도네시아 우호협회(VIFA)와 인도네시아 대사관이 2045년을 목표로 하는 협력과 우정을 강화하기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베트남은 아세안에서 인도네시아의 첫 포괄적 전략적 파트너로, 양국은 고위급 인사 교류를 지속하고 있다.특히 올해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대통령 당선자의 베트남 방문 및 당 서기장의 인도네시아 방문으로 전통적 우정의 중요성이 확인됐다.양국은 상호 무역 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작년에 무역액 160억 달러를 넘었고, 이는 10년 만에 4배 증가한 결과다.이번 세미나는 경제 협력과 무역의 잠재적 기회를 알리기 위한 것이며, 양국은 2045년 개발국 진입을 공동 목표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