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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튜멘 문화의 날로 러시아와 문화 교류 강화
2025년 03월 26일 11:56
베트남-러시아 외교 75주년 기념으로 튜멘에서 열린 베트남 문화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베트남 에카테린부르크 총영사관은 튜멘 주정부와 협력하여 3월 24일 튜멘시에서 베트남 문화의 날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지역 정부 대표, 다양한 부서의 책임자, 튜멘에서 공부 중인 베트남 학생들과 지역 주민 등 300명 이상의 참가자들이 참석했다.

응우옌 마이 흐엉 총영사는 이 행사가 베트남과 러시아 간 외교 관계 75주년을 기념하는 활동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베트남의 풍경과 사람을 주제로 한 사진전과 전통 예술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동호 그림 그리기와 무아 삽(전통 춤) 등 베트남의 전통 문화 체험이 제공되었다.

안드레이 바딤오비치 튜멘 주 부지사는 이 행사가 양국의 협력과 문화 교류를 발전시키는 의미 있는 기회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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