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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베트남 공장, 부가세 환급 지연 문제 재차 제기
2025년 03월 26일 09:04
삼성전자 SEHC 법인장이 호치민시 간담회에서 부가세 환급 지연으로 인한 사업적 어려움을 지적하고 조속한 환급을 요청했다.
삼성전자 호치민 가전 복합(SEHC)은 부가세 환급이 지연되어 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호치민시 당국에 재차 요청했다.SEHC의 부가세 환급 지연 문제는 기업이 2020년 일반기업에서 수출가공기업으로 전환한 이후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었다.코참은 부가세 환급 지연이 베트남 제조업 경쟁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절차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세무당국은 삼성과의 회의에서 구체적 해결방안은 없지만, 규정에 따른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호치민시는 기업의 요구사항을 수렴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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