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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안응우옌, 베트남 꽝남 어머니들을 기리는 첫 앨범 발표
2025년 03월 25일 23:48
가수 리 안응우옌이 꽝남의 어머니들을 기리기 위한 첫 앨범을 발표했다.
가수 리 안응우옌(27)이 꽝남의 어머니들을 기리기 위해 첫 앨범 'The Mothers of Quảng Nam'을 발표했다.

이 앨범은 꽝남 통일 50주년 기념일에 맞춰 총 9곡이 수록되었으며, 꽝남의 전통 민속음악과 현대음악이 조화를 이룬다.

리 안응우옌은 이 앨범을 통해 전쟁과 평화 시기에 헌신한 어머니들의 사랑과 희생을 조명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다낭에 위치한 재능 센터와 감독 응오 호아의 지원을 받아 제작된 이번 앨범은 향후 새로운 앨범의 기초가 될 예정이다.

꽝남에는 15,360명의 영웅 어머니와 65,482명의 전몰자가 있으며, 응우옌 티 트(1904-2010)가 그중 한 명으로, 그녀를 기리는 18.5m의 모뉴먼트가 탐끼시에 세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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