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당 서기장 Tô Lâm은 하노이에서 열린 중앙 반부패 및 부정현상 방지 위원회 회의에서 낭비와 부패를 타파하여 2025년 경제 성장을 이루기 위한 강력한 조치를 요청했다.

그는 지체된 프로젝트의 원인을 찾아내고 이를 신속히 해결하여 경제 성장을 촉진하고자 정부와 지방 당국에게 책임을 명확히 할 것을 촉구했다.

공공 자산의 효율적인 관리와 배분을 위해 6월 30일까지 해결책을 마무리할 것을 강조하고, 2025년까지 부패, 낭비, 부정현상과 관련된 사건을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 전환 및 인공지능(AI)의 활용을 통한 보다 투명한 관리가 필요하며, 결제의 현금 없는 시스템을 확장하여 자산 및 소득을 감시하고 공직자와 시민의 정직과 책임감을 강화할 것을 권장했다.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면서 국가의 발전 목표에 맞춰 부패와 낭비 방지를 위한 효과적인 소통 노력도 요청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