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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유럽투어 통해 국제금융센터 설립 계획 강화
2025년 03월 25일 18:17
베트남 정부, 유럽의 경험을 토대로 국제금융센터 설립을 추진하며 ECB와 협력 강화
베트남의 응우옌 호아 빈(빈) 부총리가 독일에서 유럽중앙은행(ECB)과 만나 베트남 내 금융센터 설립 계획을 논의했다.

빈 부총리는 ECB의 인플레이션 관리와 경제 안정 및 지속 가능한 성장 촉진 역할을 높이 평가하며, 베트남의 금융시장 개선을 위해 배우고자 한다고 밝혔다.

ECB의 크리스틴 라가르드 총재는 베트남의 금융센터 개발 방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법적 프레임워크 지원 및 인재 양성을 약속했다.

빈 부총리는 독일 기업과 전문가들에게 베트남의 금융센터 구축에 참여할 것을 권유하며, 인재 교류 및 경험 공유를 제안했다.

또한, 유럽과의 협력을 통해 베트남 경제를 글로벌 경제망의 일환으로 강화하고자 하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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