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통상사무소와 싱가포르 반도체산업협회가 공동으로 베트남의 반도체 산업 잠재력과 개발 전략을 소개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베트남은 2030년까지 글로벌 반도체 인재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을 발표하며, 연간 250억 달러 이상의 산업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싱가포르는 전 세계 반도체 시장의 약 12%를 차지하고 있으며, 베트남과의 협력을 통해 성장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베트남의 혁신, 제조, 반도체 분야에 대한 강한 투자 의지와 전략적 위치는 국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참가 기업들은 베트남이 차세대 전자기기와 AI 칩에 주력하며 국제 협력과 공급망 개발을 확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