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시는 통일절 50주년 기념행사를 위해 1군 파스퇴르길과 레주언길 일부에서 차량 통행을 제한한다.

이는 특설무대와 스탠드 설치 및 해체작업 때문이며, 제한은 5월 12일까지 지속된다.

우회로는 파스퇴르길, 응웬주길, 하이바쯩길 등을 포함해 다양한 경로로 제공된다.

교통경찰국은 우회로의 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유지하기 위해 경찰을 배치할 예정이다.

약 1만3000명의 군인이 참여하는 기념행사에는 군사 행진과 축포, 헬기 비행 등이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