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외교장관 마우로 비에이라는 브라질 대통령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의 공식 베트남 방문이 양국 관계의 새 장을 열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국은 우정, 협력 및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한 외교관계를 강화해 왔다.

특히 2023년 9월 팜 민 찐 베트남 총리의 브라질 방문은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다.

브라질과 베트남은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추진하고자 한다.

양국은 2025년까지 무역을 100억 달러까지 확대할 계획이다.